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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잡념

도전/깨부수기 입사 후 첫 발령지였던 곳의 생활을 마치고 새 출발을 하려 한다. 3년간 있으면서 많이 편해지기도 했고, 다른 무언가를 해야된다는 생각이 가득했는데, 좋은 기회가 되어 옮기게 되었다. 새로운 팀은 기존과 속성이 많이 달라서 아직 어벙벙 한데.. 이악물고 버텨볼 생각이다. 더보기
요즘 사는 이야기 굳어간다. 주말에 스쿠터 타면서 시원한 바람쐬는게 낙이다. 누군가의 사랑도 쉽지않고. 슬슬 딱딱해지는것 같은데, 한번 스스로 부숴줄 때가 온 듯 하다. 더보기
자본주의 돈이 돈을 모은다. 어떻게 보면 정말 불공평하다. 실패한 사회모형인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어쩔 수 없다. 불나방처럼 뛰어드는수 밖에는 길이 없다. 나도 불나방이 되기로 결심을 했다. 요즘 깨닫는게 많다. 더보기
Market Top 해당 업계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리드능력, 인접산업까지 파급되는 영향력. 말만 들어도 멋있고 너무 갖고싶은 닉네임이다. 근데 요즘 읽고 있는 책에 따르면, 이와같이 한우물만 파서 전문가가 되고 싶도록 하는것은 사회시스템에 의한 세뇌라고 한다. 너무 극단적인 문구를 쓰는 책인듯.. 적당히 읽다가 책장에 봉인해야겠다. 더보기
기본소득법에대한 내 생각 사실 그렇다 회사에서도 계속 업무자동화에만 몰두하고.. 점점 인력을 최소화 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 자동화 과제를 하면서도 이게 내 미래를 파먹는건 아닐까 싶은 기분도 든다. 이러다보면 점점 인력은 필요없어지고 기계로 대체되겠지.. 이에대한 답은 기본소득. 단 몇퍼센트의 워커홀릭 엘리트가 나머지를 먹여살리는 그림이 될듯.. 더보기
시간은 소중한것 시간은 소중하다 근데 오늘은 그냥 쉬고싶다 아마 내일도 그냥 쉬고싶을 것임.. 더보기
발화 일하는 분야에 흥미가 많이 생기기 시작했다. 정말 알고싶은 욕구를 자극하는 이슈를 생각하고 고민하고 딥하게 파다보니 저절로 가지치기가 된다. 이번 주말은 반납이다. 재미도 없는 내용 읽으면 눈에 들어오냐? 더보기
코로나19 코로나 바이러스가 한국을 강타했다. 백신도 없는 질병의 공포로 우리회사는 재택근무 돌입.. 이쯤되니까 병 옮는건 안무서운데 내가 걸리면 다른사람들한테 민폐 끼칠까봐 그게 두렵다. 더보기
1월의 끝 한달이 아무렇지도 않게 가버렸다. 한달동안 새로운 사람들만 만나다 끝났다. 특별히 어려운 것을 배운것이 아니고 뛰어난 인재들에 둘러쌓여 숨을 쉬는 것 만으로 내가 더 성장해 가는 느낌이 든다. 나중에는 느끼지 못할 감정이겠지. 더보기
보이지 않는 서열 남자들은 모이면 자기보다 윗사람인지 아랫사람인지 정하는게 있다는데 확실히 맞는말 같다. 잔인하지만. 학창시절에도 그랬지. 뭔가 좀 우둔한 애가 있으면.. 소위말하는 왕따 이상하게 평소 약한애들이 더괴롭힌다. 아마 서열정리 하려고 하는거겠지. 나도 가만히 생각해보면 의식하지 않고 나도 모르게 그걸 구분짓는 것 같다. 힘이 세고 나보다 직급이 높다 이전에 자기 강단이 있는,, 존경하고 싶고 배울만한 점이 있는가 없는가로 나누는 것 같다. 나도 누군가에게 배울만한 것이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