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책 서점을 방문했다가 우연히 발견한 보물.
이 책의 전 주인의 이름과 구입날짜?가 적혀있다.
95년도라니..
그 때의 책주인은 지금 무엇을 하고있을까?? 궁금하다
이 책은 출간된지 25년이 넘었지만 굉장히 그림들이 귀엽고
알기쉽게 설명이되어있다.
그리고 전자회로개념이 뭐 25년동안 크게 바뀐것도 아니다.
학교에서 원서 전공서적으로 공부를 하다보면
내용은 둘째치고 흥미가 안생겨서 머리에 전혀 들어오지 않는다.
이 책은 오래된 책 답지않게 쏙쏙 이해가 되고 그냥 읽고싶어진다.
마법의 책..
찾아보니 웬만한 대학교 도서관에는 이 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