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념
1월의 끝
PG5
2020. 1. 31. 23:58
한달이 아무렇지도 않게 가버렸다.
한달동안 새로운 사람들만 만나다 끝났다.
특별히 어려운 것을 배운것이 아니고
뛰어난 인재들에 둘러쌓여 숨을 쉬는 것 만으로
내가 더 성장해 가는 느낌이 든다.
나중에는 느끼지 못할 감정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