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취미

중고책 서점

PG5 2018. 7. 29. 18:28

시간이 남을땐 중고책 서점을 둘러보는게 재밌다.

책값이 정말 비싼데
새 책이여야하는 문제집이 아닌 이상에야 새책을 사는 이유가 없다.

간혹 오래된 고전을 사서 읽곤한다.
운이 좋으면 전공책도 구할 수 있다.

항상 도서관에서 대출폭주가 나는 전공서적 고체전자공학 번역본도 여기서 깨끗한 책을 구했었다.

오늘은 이천원짜리 앏은 책을한권 사들고 집에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