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깨부수기 입사 후 첫 발령지였던 곳의 생활을 마치고 새 출발을 하려 한다. 3년간 있으면서 많이 편해지기도 했고, 다른 무언가를 해야된다는 생각이 가득했는데, 좋은 기회가 되어 옮기게 되었다. 새로운 팀은 기존과 속성이 많이 달라서 아직 어벙벙 한데.. 이악물고 버텨볼 생각이다. 더보기 요즘 사는 이야기 굳어간다. 주말에 스쿠터 타면서 시원한 바람쐬는게 낙이다. 누군가의 사랑도 쉽지않고. 슬슬 딱딱해지는것 같은데, 한번 스스로 부숴줄 때가 온 듯 하다. 더보기 자본주의 돈이 돈을 모은다. 어떻게 보면 정말 불공평하다. 실패한 사회모형인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어쩔 수 없다. 불나방처럼 뛰어드는수 밖에는 길이 없다. 나도 불나방이 되기로 결심을 했다. 요즘 깨닫는게 많다. 더보기 이전 1 2 3 4 ··· 12 다음